안녕하세요
40대 컴맹 노트북으로 돈 벌기입니다.
오늘은 40대 컴맹이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유튜브를 보고 따라 해서 티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따라 하니 쉬웠습니다.
유튜브에 감사드립니다, 따라 하니 만들기 쉬웠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막막해하다 저녁쯤 첫 글씨를 씁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저는, 2202년 2월에 무작정 카카오 뷰를 시작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처음 만들 때부터 적지 않게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노력 끝에 행복이 온다고, 큰돈은 아니지만 수익이 늘고 있어 재미있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뷰 만드는 게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으실 수 있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모든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을 겁니다.
이제는 카카오 뷰 보드 발행이 매일매일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람 습관이라는 것이 정말 무서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개월 동안 매일 카카오 뷰를 틈틈이 하면서, 좀 더 다른 무엇이 없나? 하며 여기저기 구글도 찾아보고 영상도 찾았죠.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행동한 것은 재미가 있었고 나도 인터넷 세상에서 재밌게 돈을 벌어보자 생각했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앱테크 같은 일들을 하며 고수익을 올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카카오 뷰로 자신감도 얻고, 재미를 느꼈던 저는, 새로운 무언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났습니다!.
나도 스마트 스토어라는 것을 시작해보자! 결정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몇 개를 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결정했습니다.
삼성 매장에 가서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컴퓨터를 어떻게 선택해야 되는지 잘 모르기에, 그냥 감으로 골랐습니다.
마음에선, 너 왜 그래, 왜 안 하던 짓을 하는 거야? 하고 떠들어 대고 있었고, 솔직히 마음이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렇게 디지털 노매드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그렇게 인터넷의 세상으로 돌진했습니다.
카카오 뷰는 매일 의무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고, 스마트 스토어를 위해, 세무서에 가서 무작정 간이사업자를 만들어
쿠팡 스마트 스토어도 개설을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눈에 들어와, 그래 이것도 해보자 하고 유튜브를 찾아봤습니다.
제 블로그 제목에서 보다시피 40대 컴맹이 말입니다. 컴퓨터로 무엇을 해야 하면 두려움부터 느끼는 제가 말입니다.
(컴 사용 능력은 워드, 인터넷 서핑, 동영상 시청이 다입니다)
답답하고, 무섭고 온갖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을 다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이 이렇게 두렵구나 생각했습니다.
버튼 하나 잘못 누르면 노트북이, 터질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고장 나는 거 아니야?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참 불쌍하죠?
무엇이 이렇게 두려운지, 이럴 때 주위에 친절하게 가르쳐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만드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만드니 정말 쉬웠습니다.
혹시, 저처럼 티스토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시는지, 모른다면, 유튜브를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는 티스토리 만드는 법에 대해 많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걸 보시면 됩니다.
쉽게 모든 일이 진행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뭐 별거 아니네, 하며 여유의 미소도 지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상상을 했습니다.
이런 40대 컴맹의 좌충우돌 컴퓨터로 돈 벌기가,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분 좋은 상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회 없이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면 사진도 있고 하는데, 이건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 블로그는 글만 보입니다.
혹여 티스토리 선배님들이 보신다면 많은 피드백을 주시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습니다.
시작했습니다!!
(첫 글을 쓰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2022년 6월 9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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