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컴맹의 노트북으로 돈 벌기입니다.
오늘은 쿠팡 스마트 스토어에 적응하는 과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쿠팡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한 후, 시간만 되면 카페로 달려가 판매자 사이트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매 사이트에 들어가, 쿠팡에 올릴, 상품을 찾는 일을 했습니다. 저에겐 무척 신선한 일이었습니다.
쿠팡을 시작하고 나서, 유튜브로, 이런저런 영상들을 봤는데, 닥치고 등록해라, 고민하지 마라, 잘 나가는 상품 올려라
이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마음에 드는 상품을 올려 봐야지 생각을 하고. 쿠팡 매니저님에게 배운 대로
스마트 고전 송기로 쿠팡에 물건을 올렸습니다. 우선은 물건 올리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쉬웠습니다.
물건을 쿠팡에 옮기고, 상품이 잘 올라갔는지 확인하고, 가격관리로 들어가 대충 마진 계산을 하고 가격을 정했습니다.
스마트 고전 송기를 이용하면,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몇십 개는 우습게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품 세 가지를 올리고 나서, 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삭제를 하고, 다른 물건을 찾아보던 중, 삭제한 제품을
다시 올리는 게 맞다 라는 생각이 들어, 도매 사이트, 내 상품 DB란에 다시 들어가. 상품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물건 전송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번 삭제한 상품은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쿠팡을 처음 시작한 초보 셀러 분들, 이 점 꼭 기억하셔서, 상품을 삭제하실 때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계속 스마트 고전 송기로 재전송을 해도, 실패로 나와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했습니다.
쿠팡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도, 통화가 안됐습니다. 또 하나 아셔야 할 점은, 처음에 도움 주시는 매니저님의 역할은,
첫날, 시스템을 연결해 주고, 상품 올리는 걸 가르쳐 주는 것 까지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모르고 계속 전화했습니다.
그 뒤로는 판매자 콜센터에 문의해야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판매자 콜센터는 우선 연결은 매번 잘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매니저님 만큼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친절함은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응해야 할 부분입니다.
제 눈에 들어온 한 가지가 있었는데, 마이샵이었습니다. 마이샵은 쉽게 말해, 나만의 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이 마이샵의 장점은 마이샵의 링크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해 물건을 판매하면, 수수료가 3.5%라고 합니다.
사실 쿠팡은 수수료가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수수료는 물건 카테고리마다 다 다른데, 보통 13%라고 말하지만
저는 더 높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마이샵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면 더 높은 마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주위에 인맥이 있으시거나, 가족들에게 판매해도 좋을 것 같고, 더 나아가서 마진이 괜찮다면 마이샵을 통해 공구를
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첫 판매는 마이샵을 통해서 시작했는데 6500원 정도의 마진이 남았습니다.
단 마이샵에 보이는 물건들은 아이템 위너의 제품들만 보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설명해 보겠습니다,
쿠팡을 무작정 시작하고 안 사실이지만, 만일 쿠팡을 준비하신다면, 엑셀 마진 계산하는 법, 주위의 도매업자 분들이나
가격 좋은 도매 사이트를 알아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결국엔 좋은 물건을, 좋은 마진에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이렇게, 시작하고 나서 알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저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새로운 걸 배워가고, 알아보고, 독학하고,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입니다.
이제 한 달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일단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얼마나 장사가 잘 될 수 있는 구조인지를 파악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시간엔 초보 셀러의 입장에서, 쿠팡 스마트 스토어 지금 시작해도 될까?, 또는 도매 사이트에 대해서 등등
경험한 것들을 이것, 저것, 써 보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도 상품을 수동으로 올리는 법을 공부할까 합니다.
저의 짧은 경험 기를 적어 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경험한 것 안에서
충분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모자란 글을 읽어 주셨다면,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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