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컴퓨터로 돈 벌기도 인간의 감성이 바탕이 된다.

by 성공했네 2022. 7. 23.

안녕하세요.

40대 컴맹 노트북으로 돈 벌기입니다.

 

결국 컴퓨터로 돈 벌기도 인간의 감성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발명한 물건은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이 세계의 인구수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카카오 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컴퓨터로 돈을 벌어보자고 결심한 지 3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오늘도 쿠팡 마켓에 상품을 등록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온라인 세상도 인간의 감성이다.

인간의 감성이 모든 것의 바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컴퓨터가 낯설어서 너무 분리해서 생각한 듯합니다.

지금껏 컴퓨터나 온라인 세상은 인간의 감성이 많이 메마른 곳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도매 사이트의 많은 상품들을 자주 보면서 인간의 감성이 묻어 있지 않은 상품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 책정도 인간을 위해 감성이었습니다. 상세 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인간의 감성이었습니다. 상품명도 그렇습니다.

상품 사진도 인간의 감성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인간의 감성과 필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또한 인간의 감성과 필요해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인간의 감성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모든 일이 인간이 바탕이라고 느끼지 못했을까요? 온라인 세상은 삭막한 곳이라 생각했을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인간과 맞대면하는 일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에겐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주고받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녔습니다. 

컴퓨터로 돈을 벌면서 3개월 만에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컴퓨터로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감성이, 인간의 만남이 시대가 발전하면서 그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이 컴퓨터로 돈 버는 일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감성으로 보게 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기계는 기계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그 기계는 인간의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성과 생각과 필요가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드는 바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전자제품에 물건에 인간의 감성이 묻어 있다고 생각을 하니. 다르게 느껴집니다.

컴퓨터가 무서워서 자신을 컴맹이라고 부른 이유는 단순하게 익숙하지 않았을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서로 마주 보는 방식이 이제는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도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달라진 시각이 디지털 노매드를 다르게 보게 됩니다.

 

서로를 분리해서 생각할수록 모든 건 어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오늘 내린 결정입니다.

나의 이런 달라진 관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껏 했던 일들을 조금 더 진심을 가지고 해 보자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절실하게 말입니다.

조금은 진부한 생각이라고 말을 할 수 있어도 이것이 기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서 돈을 버는 일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꾸준하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많은 관찰을 통해 오늘 느끼고 정리한 생각들을 조금씩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그것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사실 꾸준히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의 의지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컴퓨터로 돈 벌기가 어떻게 결론 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없었으면 합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방법도 모르고, 서툴지만 즐겁게 최선을 다해보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로 돈을 번다는 것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본질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 뷰에서, 쿠팡 마켓에서, 티스토리에서, 유튜브에서, 인간의 감성에 도움이 되는 돈 벌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거짓 소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채널들이 있습니다. 그런 채널은 반듯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런 채널들의 특징은 수명이 짧다는 것을 그 채널의 운영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돈 만을 추구할 때 보이는 전형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