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컴맹 노트북으로 돈 벌기입니다.
설문 조사 알바를 하다.
어제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간간히 오던 문자였습니다. 내 번호를 어떻게 안 건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오래전 친구를 따라 설문조사 알바를 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문자가 오는 겁니다.
제 기억에 맥주 설문 조사였습니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에서 진행하는 설문 알바였습니다. 보수도 괜찮았습니다.
시간당 3만 원을 받았습니다. 총 2시간의 진행을 했기에 6만 원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면서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때 당시에도 이건 정말 꿀 알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친구는 퇴근 후에도 이런 알바를 잘 찾아다니면서 일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친구를 소개해서 데려오면 추가로 돈을 받는다고 했었습니다. 그 뒤로 좋아하는 자동차 설문 조사에 2번 참여했습니다.
좋아하는 친구 일도 도와주고, 용돈도 벌고, 좋아하는 친구와 맥주도 마시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됐지만, 지금 생각해도 추천할만한 알바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문자를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설문 조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금액은 적은 금액입니다.
그러나 추첨을 통해 1등이 되면 3천만 원의 상금이 있었습니다. 8월 31일 추첨을 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 알바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전에 경험했던 일이어서 그런지 갑자기 흥미가 생겼습니다. 설문 내용은 자동차 설문이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전반적인 호감도를 묻는 설문 조사였습니다. 자세하게 물었습니다.
설문 조사를 하면서 예전에 잠깐 했던 생각들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이 일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성실하게 대답을 해주는 것이 사회에 반영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갑니다.
간혹 설문 조사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돈만을 목적으로 설문 조사에 대충 참여하는 사람들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조금의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곧 그 일도 못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연의 법칙입니다.
컴퓨터로 돈 벌기를 하고 있는 요즘,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설문 조사를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에게 의미도 있고, 사회와 기업에 도움도 주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 아닐까요? 삼박자가 맞아떨어집니다.
회원 가입이 되어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옵니다. 그러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저녁 한가한 시간에 하면 됩니다.
요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지만 앱을 다운로드하면 해당되는 회사의 설문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서 다시 생각합니다. 요즘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제가 모르는 것들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다 알 필요는 없지만 나에게 활력을 주는 것이라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 일을 알고 있다면 나를 발견하는데 새로운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저에게 설문 조사를 하게 해 주었던 친구에게 안부 전화겸 전화를 걸어 보았습니다. 여전히 유쾌했습니다.
친구는 아직도 시간이 허락하면 오프에서 진행하는 설문 조사에 참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설문 조사는 금액이 적어서 꾸준히 해야 될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경험해 보면 알게 될 일입니다.
친구가 몇 가지 팁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금액이 많은 설문 조사는 전자기기, 자동차 설문 조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설문 조사는 오프에서 할 때 수익이 많다고 했습니다. 참여 문자가 올 때 바로 답장을 주라고 했습니다.
사실 오프에서 하는 설문 조사에는 참여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든 것 같습니다. 컴퓨터로 참여할 생각입니다.
모든 일이 우연히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설문 조사에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갑자기 온라인에서 컴퓨터로 하는 일도 적성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사람 일은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컴퓨터로 돈 버는 일들이 나에게 적성에 맞는 일들인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일이 나에게 의미 있고 재미있으며 사회에 기여하는지를 살펴보는 저녁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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