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컴맹 노트북으로 돈 벌기입니다.
오늘은 개인 사업자를 발급에 대한 잘못된 소문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다 보니, 유튜브로 여러 영상들을 찾아봅니다.
그러면 유튜브 댓글에 사업자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어떤 소문은 정말 놀라워서, 어떻게 이런 소문들이 생겨났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업자를 발급받으면 벌어진다는 잘못된 소문에 대해 제가 경험한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업자를 내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가 바로 12만 원씩, 또는 무조건 오른다고 말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지만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너무나 진실인 듯 다른 사람들한테 사실인 듯 이야기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료 계산은 전년도 소득에 의해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물론 부동산 취득은 다릅니다, 부동산을 취득할 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는 바로 오릅니다.
그러나, 간이 사업자든, 일반 사업자든, 사업자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12만 원이 오르는 일은 없습니다.
저도 사업자 등록증을 내기 전에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답변은 위에서 제가 쓴 이야기 그대로입니다.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는 것에 겁을 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화를 걸었다고 해서 내 소득 내역을 보험공단에서 조회하는 그런 일은 없으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은 마치 제가 컴퓨터를 겁내 하는 것과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르면 직접 전화하셔서 문의하면 됩니다.
저도 사업자를 발급받기 전에는, 사업자를 발급받는다는 건 무조건 손해를 보는 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그 말이 진실이 돼서, 머릿속에 부정적으로 저장이 된 듯합니다. 그래서 사업자를 가지는 것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사업자를 발급받고 보니, 홈텍스에 몇 가지를 등록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세금은, 무조건 전 연도의 소득을 기준으로 책정합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사업자를 가지고 있으면 들어가는 비용은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 같은 경우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 비용이 4만 500원인데 그 면허세는 매년 지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간이 사업자의 경우, 일 년에 한 번 부가가치세 신고와, 5월에 종합소득세만 신고하면 됩니다.
일반 사업자의 경우 일 년에 두 번 부가가치세 신고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됩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물론 직원을 고용했을 경우는 직원에게 지출된 내역을 제출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국세청에서 문자가 옵니다.
저는 직원을 고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만일 경험하게 된다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업자를 발급받아보니,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무조건 세금이 오르는 일도 없습니다.
다만 세금 신고하는 일이 늘어난 것이죠. 그러나 당당하게 사업자를 발급받고 일을 하시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같은 경우, 사업자가 없어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결국에 소득이 많아지면 발급받아야 할 겁니다.
반대로 사업자를 가지고 있으면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경험하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사업자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저도 올해 스마트 스토어를 위해 처음으로 사업자를 가졌습니다.
저한테는 새로운 경험이고,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만일 스마트 스토어를 준비하신다면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만일 장사가 안된다면, 사업자를 반납하셔도 됩니다, 물건을 한 개도 못 팔면, 무실적 신고하시면 됩니다.
사업자를 가지시는 것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좋은 음식 챙겨 드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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